스마트한 전자책 여행가이드북 체크인 싱가포르편.
싱가포르는 한 나라에서 중국, 말레이, 아랍, 인도 등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각 나라에서 이주해온 사람들과 본래 자리잡고 살아왔던 현지 원주민들의 각기 고유한 문화를 존중하면서도 서로간의 문화가 결합된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생활양식을 곳곳에서 볼 수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관광도시이다. 정부의 주도하에 철저하게 계획되어 이루어진 현대적인 빌딩 거리와 거리 뒤편에서 볼 수 있는 전통적인 가옥이 들어선 거리가 공존하여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또한 교통이 편리하고 치안이 우수하여 자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여행지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매력적인 여행지인 싱가포르의 주요 관광지와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맛집을 선별하여 실어 초보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여행에 많은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주요 여행지만 돌아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적극 추천! 기존의 종이책이 백과사전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면 스마트한 전자책 여행가이드 북은 두꺼운 여행책이 부담스럽거나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하여 현지의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하여 수록한 책이다. 싱가포르의 전지역을 오차드로드 주변지역, 홀랜드빌리지 주변지역, 리버사이드 주변지역, 클락키 주변지역, 부기스역 주변지역, 리틀인디아 주변지역, 차이나타운 주변지역, 카통 주변지역, 센토사 주변지역으로 섹션을 구분하여 주요 지점의 약도, 각 여행지의 주요 정보를 실었으며 주소(Map)을 클릭시 바로 구글 지도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여행 중 무거운 종이책은 이제 그만! 스마트 폰이나 타블렛 PC에 담은 전자책 여행 가이드북으로 이제부터 가벼운 여행을 즐겨보자!
구속됨을 싫어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생업이 있기에 1박 2일, 2박 3일의 가벼운 여행을 한다. 늘 많은 준비없이 여행을 떠나며 공항에 가서야 어디를 갈지, 어떻게 하면 잘 놀고 올 수 있을지 고민한다. 자신들과 같은 고민을 가진 여행객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동안 수차례의 여행을 다녀온 정보를 모아 책으로 만들기도 결심했다. 그러나 무거운 책은 싫다. 학교 시험 준비하듯이 공부해야하는 여행서는 싫다. 들고 다니기에도 가벼운 책, 꼭 필요한 내용만 실은 가벼운 책을 만들고 싶다. 하고 싶은 건 하면서 산다. 스마트한 전자책 여행가이드북 체크인 상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를 출간하였으며, 나가사키, 베이징, 홍콩 여행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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