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를 맞은 토지문학회 동인지.
박경리 선생님의 삶을 따르고 배우고자 하는 토지문학회의 이번 제호는 신홍섭 시인의 시 제목에서 따온「토담집」
흙으로 지은 집이 자연친화적이며 건강에도 이로운 것처럼 이번 동인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인들의 작품들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섯번 째 동인집은 전자책으로 발행되어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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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판권
* 발간사
* 축사
* 시
김명숙
- 반딧불
김요한
- 녹슨 악기의 미소 外
김정희
- 다래랑 머루랑 外
문복희
- 눈이 내리던 날
박현식
- 소원 外
신홍섭
- 초겨울의 산 外
연정순
- 진정한 갑 外
이수동
- 가을이 남기고 간 마지막 잎새 外
조현묵
- 잉여의 시간 外
한경은
- 푸르고도 하얀 편지 外
* 수필
조현묵
- 그럴 수도 있지 外
* 꽁트
김철우
- 귀인
* 수기
박은재
- 마징가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