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매출 2조 원를 훌쩍넘는 대기업이지만 아직도 옛날 웅진코웨이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2016 미국 가전쇼 CES의 주인공이었던 코웨이의 창업과 발전, CEO의 철학과 최근의 경영화두, 주요 사업과 상품의 경쟁력, 기업의 강약점과 경쟁자를 정리한다. 자동차 렌탈과 다른 업종의 특성과 세계 어느 나라에도 찾아볼 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다양한 취업과 사업의 기회를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 경제부문 기자다. 유통업체와 식음료, 중소기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디지털컨버전스 석사)을 졸업했다. 2008년 1월 중앙일보 수습기자로 입사해 경찰팀, 시청팀, 법조팀, 국제부, 온라인취재팀 등에서 일했다. JTBC의 방송설립추진단과 편성실에서도 근무했다. 저서로 『언론고시, 하우 투 패스』(공저, 2015/2013), 『저널리스트』(2015), 『천천히, 함께하는 마지막』(2014)이 있다.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의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를 두 차례 수상했다
렌털, 집 그리고 코웨이
01 코웨이의 역사
02 주요 제품과 사업군
03 렌털 사업과 코디 전략
04 네이버와 경쟁을 꿈꾸며
05 코웨이의 거버넌스
06 코웨이의 글로벌 전략
07 직장으로서 코웨이
08 한국 렌털 사업의 진화
09 코웨이의 사회공헌활동
10 위험과 과제
코웨이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