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테마파크는 넓은 야외공원이나 광활한 아웃도어를 활용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있다. 공원 등 고정된 공간과 위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새로운 놀이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유형의 파크를 떠난 테마파크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와 노년층을 주제로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키즈파크와 시니어파크, 구조물의 크기나 높이, 독창성 등을 소재로 하는 미니어처파크, 예술이나 유명 작가의 작품 세계를 주제로 하는 아트파크,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조성된 모터파크,해안과 항구에 문화 · 오락 · 부대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마리나리조트파크 등을 소개한다.
광주대학교 광고이벤트학과 교수이며, 광주대학교 문화이벤트연구소장이다.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거쳐 일본 주오(中央)대학교에서 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부회장과 동방기획전략연구소 자문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전남발전정책 축제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이다.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 강연했고 다양한 테마파크 사업의 컨설팅을 담당했다. 저서로 테마파크의 이론과 실제(2016), 메디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2015), 테마파크의 이해(2014), 이벤트(2013) 등 다수가 있다.
아웃도어를 벗어나다, 스페셜 테마파크
01 키즈파크
02 시니어파크
03 미니어처파크
04 아트파크
05 모터파크
06 마리나리조트파크
07 복합 구성 테마파크
08 전시관 · 박물관 · 기업홍보관
09 엑스포파크
10 중소형 테마파크와 도시형 테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