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나는 이제
나부터 챙기기로 했다!
누가 뭐래도
나를 사랑하라!
『마흔에게』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이자 플라톤 철학의 대가이다. 그의 저서 『미움받을 용기』는 국내에서만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역대 최장기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오랜 시간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정신의학병원에서 실의에 빠진 청년들을 상담했고,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후 도호쿠 각지에서 강연하며 가족과 고향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했다.
왕성한 활동으로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닥친다. 나이 오십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것이다. 그것은 ""열 명에 두 명은 죽게 되는"" 큰 병이었다. 그는 심장에 대체 혈관을 연결하는 대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하게 된다.
""오늘도 눈을 떴다. 적어도 오늘이라는 날은 살 수 있다.""
이것은 그가 ""병을 앓기 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기쁨""이었다. 글쓰기는 ""목숨을 부지한 제 사명""이라고 말하는 기시미 이치로의 이번 신작은, ""나이 들어가는 삶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과 플라톤 철학을 기시미 이치로의 진실한 목소리로 풀어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해 말한다.
기시미 이치로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이자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고대철학사 전공)을 만기퇴학했다. 플라톤 철학과 병행하여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한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쳤고, 정신의학병원 등에서 수많은 청년을 상대로 카운슬링을 했다.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이다.
그의 저서 『미움받을 용기』는 국내에서만 150만 부 판매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심리학 열풍을 몰고 왔다.
나이 오십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그는 심장에 대체 혈관을 연결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위해 잠시 심장을 멈춰야 했던 경험은 그에게 나이 듦에 관한 한 권의 책, 『마흔에게』를 집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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