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한 걸음 다가서려고 해.
친구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캔들에 휩싸여 잠적한 아역 출신 인기 여배우 박슬아.
그런 그녀를 찾아 헤매는 톱 배우 이서빈.
크나큰 상처로 인해 세상을 밀어내던 슬아는
서빈과 재회한 후에 깨닫는다.
그가 곁에 있으면 삶은 언제나 청춘이라는 사실을.
""나의 가장 찬란한 시절,
내 청춘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였어.""
연예계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 더 빛나는 사랑 이야기!
일러스트 ⓒ still
마음에 잔잔히 스며들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
1. 너를 찾아서
2. 재회
3. 너에게로 향하는 길
4. 낯선 손님
5. 그의 진심
6. 아픈 고백
7. 숨기는 자, 밝히는 자
8. 꿈만 같아
9. 진실의 퍼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