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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김윤탁 | 미르북스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김윤탁의 몸과 마음의 통증을 치유하는 아주 특별한 명상 에세이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많이 가지려고 애쓰는 현대인이나 더 열심히 뛰라고 말하는 이 시대의 가치관과 정반대의 뜻을 전하는 책이다. 이 시대가 더 많이 가지라고 할수록, 더 바쁘게 움직이라고 독려할수록 나를 비우고 돌보고 내려놓을 것을 강조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는 사람 향기라고, 그러니 애써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라는 지혜를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윤탁
저자 향지(香地) 김윤탁은 일본 문학 박사. 일본 아로마테라피스트, 일본 지키덴 레이키 마스터이다. 상처가 많은 자신을 치유해 준 향기에 매료되어 향기와 명상을 접목시켜 향기명상법을 개발했고 지금껏 그 신비를 널리 알리고 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교육부와 여성부의 건강한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치유 방안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노인복지 요양원, 장애인 재활센터, 호스피스 단체, 위안부할머니들의 나눔의 집에서 강의 및 봉사활동을 해 왔다. 한국향기명상협회 회장, 명상센터 작은명상원 원장, 인터넷 쇼핑몰 숲속향기 대표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명상치유센터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옹달샘의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향기명상은 물론 차(茶)명상, 자연명상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단체 및 기업체 강의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런 저자의 행보에 힘입어 향기명상은 일찍이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의 언론에 소개되었고 2011년에는 MBC TV 스페셜 마음에 근육을 만들다와 충주MBC TV의 약초, 정서를 바꾸다에서도 방영되었다. 어느 강의에서나 편안한 위안을 전하는 저자는 소녀 같은 미소와 맑고 청아한 음성을 가졌다. 특히, 누구나 매료될 만큼 매력적인 저자의 목소리는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주고 마음 치유를 경험하게 한다. 그리하여 현재 감성을 움직이는 진정성과 이성을 설득하는 지식을 겸비한 독보적인 향기명상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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