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작가이자 명상 지도자인 문화영이 쓴 명상집. 저자가 말하는 "무심"이란 걸림이 없이 받아들이는 마음이며, 완전히 몰입하여 잠재된 창조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상태를 뜻한다. 이 책은 "무심"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줄이고 현재에 만족하게 해주며, 감정을 섞지 않고 하는 일에만 집중함으로써 최대한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처방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의 삶에 열정을 갖고 인류에 기여하는 것,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뭐든지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삶의 비결이란 바로 "무심"에 있다고 결론짓는다.
_명상 수련가이자 작가대한민국 국회와 대한 적십자사에서 근무하였고, 한국여성개발원 창립멤버이자 국제협력 책임연구원으로 활약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30대 후반에, 우연히 시작한 ‘호흡과 명상’을 통해 사회적 명성과는 비교되지 않는 영원의 가치를 알게 되어 모든 것을 버리고 수련에 정진했다. 이후 금촉이라는 고난도 수련과정을 통해 각(깨달음)을 완성했다.지난 98년, 지도를 원하는 제자들의 요청으로 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생님으로 수련 지도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행과 집필을 병행하며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다.저서로는 , , , , , ,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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