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북스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 : 평범한 이웃들의 웃음+눈물+감사한 인생이야기

박은기 외 | 수선재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는 감사라는 마법렌즈를 통해 새로이 행복을 발견한 명상학교 학생들의 체험담이다. 다양한 연령대(23세~63세)의 명상학교 학생들이 명상을 통해 깨달은 감사의 가치를 글로 담았다.
감사라는 마법렌즈를 끼고 보면, 이제껏 알지 못했던 은밀한 우주의 섭리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고통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은 자신을 성숙시키는 자양분이었고, 아픔으로 느꼈던 감정들은 자신의 감정세계를 보다 풍부하게 만드는 자산이었다. 미움은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해가는 과정이었고, 외로움은 본래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었다.
인간이란 경험을 통해 배우기 위해 지구라는 학교에 태어난 학생들이기 때문이다. 고통과 아픔과 미움과 외로움은 우리 인간에게 배움을 주기 위해 교재로서 주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으랴!

저자소개

김나진(76년생, 초등학교 교사): 학생들을 빛내주는 거름이 되자, 오늘도 다짐합니다.
박은기(85년생, 한의사): 자신의 글과 말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청년입니다.
김예진(81년생, 영어강사): 택시 안에서 응애~하고 태어났어요. 여행을 참 많이 다녔어요.
최경아(71년생, 명상화가):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는 자유인입니다.
조선가(70년생, 사주카페운영): 균형을 찾기 위한 삶의 경험들이 많았고 지금도 공부 중입니다.
박미선(77년생, 고등학교 교사): 분위기를 잘 깨고 물건도 잘 깨서 살이 내린 소녀라고 불립니다.
이우정(64년생, 한의사): 한의사로서의 소명과 진정 이웃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 배우고 있습니다.
김경아(69년생, 명상인): 취미는 하늘 쳐다보기, 특기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듣기입니다.
신해순(64년생, 중학교 교사): 명상을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과 삶의 여유를 찾았습니다.
이혜선(74년생, 프로그래머): 우울한 20대를 지나 편안하고 충실한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정완(73년생, 경찰공무원): 넘어질 때마다 더 강해져서 일어나는 오뚝이가 되고 싶습니다.
허정행(66년생, 자영업): 목가적인 어린 시절을 지나 세상과 치열하게 대결하는 중입니다.
강진구(59년생, 고등학교 교사): 오늘은 아이들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하루 종일 화내지 않을 거야!
김홍진(66년생, 선물회사 팀장): 나는 이 땅에 왜 태어났나, 이걸 깨닫기 위해 오늘도 힘차게!
이은영(69년생, 선물회사 직원): 누가 자존심을 건드려도 웃으며 넘기는 여유를 배우는 중입니다.
정래홍(74년생, 명상지도사):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유정은(75년생, 초등학교 교사): 명상을 만나 인생의 황금기를 맞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혜원(72년생, 의사): 호흡과 명상을 통해 깊고 넓은 우주의 사랑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조정신(58년생, 중학교 교사):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내 탓이 큼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김수연(63년생, 텍스타일 디자이너): 긴 잠에서 깨어난 기분입니다. 잠을 깨운 왕자는 누구일까요?
이정권(71년생, 회사원): 웰빙(well-being)과 웰다잉(well-dying)을 공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황기순(64년생, 명상강사): 23년 동안 여자 경찰관이었습니다. 명상강사로 인생2막을 여는 중입니다.
김대만(74년생, 프로그래머):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명상의 끝에 다다르고 싶습니다.
김지연(82년생, 초등학교 교사): 수련을 시작하면서 제가 그토록 그리던 자유를 찾았습니다.
김기연(62년생, 식당 근무):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시원하게 숨 쉬는 것만으로 하루가 감사합니다.
이영아(69년생, 퓨전 예술가): 교향곡 전문 궁중 악사였다가 이제는 자신을 리모델링하는 중입니다.
김혜정(80년생, 보건소 간호사): 명상을 통해 배운 선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지영(82년생, 바리스타): 부족하기에 더 많이 노력하며, 세상과 사람들과 깊이 소통하길 바랍니다.
권성진(79년생, 회사원): 명상을 통해 나는 매일 기적을 본다, 사람들이 치유되고 변화되는 기적을....
조애리(78년생, 밝은 춤 안무가): 밝음을 나누고 싶어요, 세상이 환해지는 밝은 춤을 통해!
김덕겸(71년생, 물리치료사): 정말 다행이다. 나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을 수 있어서.
이상훈(66년생, 마케팅 전문가): 가족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배우고 있습니다.
김인성(45년생, 전직 철도청 근무): 평생을 철도청에서 근무하면서 장성한 아들 둘을 길러냈습니다.

목차

목차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