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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미안해요

이미연 외 | 수선재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사랑이란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미안함을 담은 가슴 뭉클한 이야기~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을 통해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해 나가는 명상학교 학생들의 체험담 『있잖아요 미안해요』. 가족에게, 친구에게, 자기 자신에게 품고 있던 미안한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한 명상학교에서 미안함이라는 주제로 열린 백일장에서 당선된 30편의 글들을 모아 엮었다.
가장 많이 상처를 주고받는,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큰 미안함을 갖는 상대가 있다. 바로 우리의 가족들이다. 가깝기에 서로 의존하고, 의존하면서도 이해하지는 못하고, 그러기에 상처를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가족이라는 이름의 인연.... 이 책은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고 있는 글들을 비롯해서 슬픔, 미움, 원망, 회한, 외로움, 서러움..., 이 모든 감정들이 담아 미안함을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저자소개

저자
김진성(68년생, 무역업): 한 사람의 명상인으로 자연인으로 함께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김경아(69년생, 자유인): 힘이 되어준 목발과 팔과 다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백호현(54년생, 행복 플래너): 나를 지구에 보낸 존재가 지구인생 리포트를 제출하라고 한다면?
박미선(77년생, 고교 교사): 맑은 사람이 되어 자신과 주변에 힘이 되고 싶습니다.^^
김용태(65년생, 공연기획전문가): 내안의 상처받은 나가 호흡과 명상으로 치유되어 갑니다
김인성(45년생, 전직 철도청 근무): 주변에서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좋아졌다구!""
장인선(70년생, 자영업): 남편과 불 같은 제2의 하늘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최양이(67년생, 재무설계사): 남편이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존재가 됐습니다.
최현정(77년생, 명상지도사): 명상을 시작한 지 2년 차인 꽃다운 나이(!) 33세 처자입니다.
이상훈(66년생, 마케팅 전문가): 명상을 하면서 무거움을 하나씩 덜어내는 기쁨을 가집니다.
이정목(66년생, 자영업): 나만의 그림판에 스스로 계획한 퍼즐조각을 맞추어 나가는 기쁨!
이수진(74년생, 중견 IT기업 과장): 내 안에서 행복을,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을 찾았습니다.
민수정(73년생, 웹프로그래머): 오늘도 한 손엔 등불 밝히고 밤길을 걷듯 숨을 쉽니다.^^
조정신(58년생, 중학교 미술교사): 너와 나의 마음이 새털처럼 가벼워지기를!
최희경(62년생, 미국 한의사): 아, 삶을 이렇게 살 수도 있는 거구나!
이영아(69년생, 퓨전 예술가): 교향곡 전문 궁중 악사였다가 이제는 자신을 리모델링하는 중입니다.
김해진(71년생, 어린이집 운영):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조금은 알게 됐습니다.
김은진(75년생, 선한식품 연구가): 현재의 자신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세상과 함께 숨쉬기를!
김정수(70년생, 법원공무원):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갑니다.
한해영(77년생, 독립영화 감독): 언젠가 지구별을 뜨는 날, 한 점 미련도 한도 남지 않기를!
박은진(59년생, 고교 교사): 감사하고 나니 그동안 미워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해졌습니다.
유정순(81년생, 사회복지공무원): 매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낮아지는 법을 배웁니다.
김정완(73년생, 경찰): 오늘도 숨 한 번 시원하게 쉬고 가자! 아싸~
이미연(71년생, 교육회사 연구원): 너는 특별해! 너는 하나밖에 없는 별이야!
이조(77년생, 마음 디자이너): 낙천적이고 실용적이며 동시에 이상주의적인 싱글우먼입니다.
홍연미(63년생, 중학교 교사): 한 아이의 엄마, 아내로서, 7년째 명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박혜원(72년생, 의사); 진정한 자유와 내 안에서 빛나는 보석 같은 삶의 의미를 찾아서....
김대만(74년생, 프로그래머): 판타지 소설과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김영경(68년생, 한국농어촌공사 연구원): 어렵기만 했던 육아와 자녀교육이 편안해졌습니다.
이인석(63년생, 중소기업운영): 진정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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