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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문 인문학 전집10] 울림의 공백

박이문 | 미다스북스
  • 등록일2017-02-2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우리 시대 지성인과 교양인을 위한 현대 인문학 최고의 금자탑!
현대 인문학 전 분야와 모든 주제에 대한 전인미답 평생의 탐구!
한국 현대 인문학의 위대한 이정표!
한국 지성사의 궤적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념비적 저작의 탄생!
한국 최고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박이문 선생의 저서 『박이문 인문학 전집』은 오롯이 지적 여정을 통한 진리 탐구라는 한길만을 걸으며,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쌓아올린 그의 위대한 발걸음 그 자체다. 또 진리에 대한 사랑과 지혜가 매우 유려하게 펼쳐져 있다.
제10권 울림의 공백
제10권 『울림의 공백』은 박이문 선생 시 전집이다. 첫 시집인 『눈에 덮인 찰스강변』(1979)부터 마지막 시집인 『고아로 자란 코끼리의 분노』(2010)까지 발간된 순으로 실었다. 단, 『부서진 말들』의 경우 1999년 민음사에서 영어판 『Broken Words』로 출간됐지만, 2004년 독일 함부르크의 Abera Verlag 출판사에서 독어판 『Zebrochene WOrter』이 출간되고, 2010년 1월 민음사에서 다시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기에 마지막 순서에 게재하였다.

저자소개

저 : 박이문PARK, EEE-MOON,朴異汶, 본명:박인희(朴仁熙)1930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30여 년 동안 지적인 탐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교수생활을 한 뒤 귀국했다. 귀국 후 포항공대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하였으며, 현재 미국 시몬즈 대학 명예교수이자, 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철학가이자 문학가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당대의 석학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프랑스 철학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폭넓고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그의 글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았고, 그의 글에 감명한 이들은 그가 강조한 지적 투명성, 감성적 열정, 도덕적 진실성을 좌우명으로 삼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녹색 한국의 구상』,『아직 끝나지 않은 길』등 다수가 있으며 최근작으로 『과학, 축복인가 재앙인가』가 있다.

목차

추천사: 가혹한 생과 청정한 시-박이문 시의 진경
1부 눈에 덮인 찰스강변
『눈에 덮인 찰스강변』 초판 서문
2부 나비의 꿈
『나비의 꿈』 초판 서문
3부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초판 서문
4부 울림의 공백
『울림의 공백』 초판 서문
5부 아침 산책
『아침 산책』 초판 서문
6부 고아로 자란 코끼리의 분노
7부 부서진 말들
『부서진 말들』 한국어판 초판 서문
저자 연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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