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걷는 일은, 갈 길이 멀어도 함박눈이 아름답다는 것과 같고, 너와 함께 걷는 일은 어느 빗소리가 가을밤을 두드린다는 것과 같은 일이다. 즉 저자는 너와 함께 하는 삶의 소소한 일들이 하나의 사랑과 같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시집 『너와 걷다』를 통해서 당신과 나와 삶과 사랑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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