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식의 시집 『새벽을 일으키며』. 서정적 자아를 재발견해 자기 실존의 질문을 담은 시편과 함께 산문을 수록했다. 시가 설 곳을 잃고 있음에 비하여 저자는 자기실존에 대한 질문을 조용히 던지고 있다. 신이나 자연의 문제는 잃어버리고 인간문제에만 전념하게 되는 물신시대에 고뇌하는 저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그리워하면서, 자랑스런 당신, 태종대의 석양, 그래도 봄은 온다 등의 시가 담겨있다.
충북청원낭성 출생
부산대학교경영대학원
A.M.P과정 수료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원
A.M.P과정 수료
한국문인협회 회원
부산문인협회 회원
부산시인협회 회원
신서정문학회 회원
한국헬프클럽 회원
만원의메아리 회원
시를 짓고 듣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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