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빠져 죽어도 좋을 그대의 가슴은
내 것일 수 없는동맥 끊긴 허상일까]
표제작 사랑은 외로움을 수반한다 4연.
지난 계절 내내 멀미를 했으며, 또 다른 계절이 온다 해도 혼미한 멀미가 지속 될 것이라고 말하는 채련 시인은,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시인의 시에 직접적으로 등장하거나 이면에 가득 차 있는 ""사랑""은, 함께였으나 지금은 혼자인 자의 여운이 묻어난다.
채련
본명(정경채). 충남 논산 출생. 교육학 전공. 10여 년간 교직에 재직하며 어린이 선교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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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전원문학 동인, 대한문학인협회 정회원, 한맥문학 동인회 회원,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회원, 한국문인협회 경기지회 회원, [생활과 문학] 시창작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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