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이/우리에게는 너무 많았습니다//이제야 지나버린 일들이라 하기에는/너무나 안타까운 순간과/시간의 절벽들//미안합니다//다시/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을/채우고 싶지만/가난한 마음뿐입니다//이런 내 모습에/서러움이 진하게 묻어 있습니다 (본문 中에서 "가난한 마음")
지은이 ㅣ 마학필
전남 목포 출생전남 목포 출생. 대학을 중퇴하고 한국레포츠신문사에서 특집부장으로 일했으며 정론사 편집위원을 맡기도 했다.
1. 용서
2. 오목교
3. 가슴에 있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