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과 전설》은 우리나라의 옛 풍속 중 없어지고 사라진 명절과 놀이문화, 연중행사 등 고문서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 등에 전해오는 기록을 인용하여 일부나마 간략히 소개한 글이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우리 고유문화 전통은 이제 소수 전해지고 있지만, 그 잔재만이 남아서 알 수 없는 조선의 시대상을 예술의 한 측면으로 제시하였다.
*김태준(金台俊)(1905~1949) 필명 천태산인(天台山人)
평북 운산(雲山) 출생
한문학자, 국문학자
경성제국대학 예과 입학, 강사
조선어문학회 결성, 경성콤그룹 참여
민주주의민족전선 중앙상임위원
대표작 《조선소설사 》《조선한문학사 》《원본 춘향전》등
목차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