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유기(遊記)》는 1941년 저자가 경성역을 출발하여 지인 4명과 남원 광한루를 둘러보고 적은 기행 여정(旅程)으로 시대적 사적 감상과 심정을 적은 글이다.
*안회남(安懷南)(1909~?) 본명 안필승서울 출생소설가. 평론가. 구한말 작가 안국선 아들개벽잡지, 구인회 활동193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발(髮)이 입선되어 문단등단조선문학가동맹 활동월북 작가대표작온실, 연기, 농민의 비애, 탁류를 헤치고, 대지는 부른다, 봄이 오면, 그날 밤에 생긴 일, 폭풍의 역사, 소년과 기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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