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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뇌의 무도 (1921): 우리나라 최초 번역시집

김억 | 온이퍼브
  • 등록일2017-02-2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오뇌의 무도(1921)(우리나라 최초 번역시집)』은 광익서관(廣益書錧) 판본으로 김억의 대표 번역시집이다. 베를렌 외 4명(구르몽, 사맹, 보들레르, 예이츠)의 시인과 마지막 편 오뇌의 무도, 소곡을 포함 80여 편 이상을 담고 있다. 서문에는 김유방, 장도빈, 염상섭, 변영로 작가의 발간 서문 등을 적었다. 이 책은 이후 1923년 증보판으로 재판되었으며 일부 시인(포르)이 추가되었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 근대문학의 최초 번역시집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당시 서구의 프랑스 및 영국 시인들의 상징주의 시를 처음 소개한 선구적 기반을 기초했다고 할 수 있다.
2가지 원문 판본은 모두 영인본으로 복간한 것이다.

저자소개

시인, 평론가
평북 곽산 출생
오산중학 졸업, 일본 게이오대 문과 중퇴
오산학교 교사, 동아일보 · 매일신보 기자
학지광 8월호 이별시 발표 등단
태서문예신보에 다수의 번역 시 발표
폐허 창조 동인, 에스페란토 보급에 공헌
납북 작가
대표작 최초 번역시집 오뇌의 무도, 봄의 노래, 민요시집 등

목차

서(序)(장도빈)
오뇌의 무도에(장유방)
오뇌의 무도를 위하여(염상섭)
오뇌의 무도의 머리에(변영로)
역자의 인사 한마디
제1부 베를렌 시초(詩抄)
제2부 구르몽 시
제3부 사맹의 시
제4부 보들레르의 시
제6부 예이츠의 시
제7부 소곡(小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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