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에로틱 스릴러, 무자비한 암살!
치밀하게 계산된 복수, 복수, 또 복수...
닌자에겐 사랑도 예술, 죽음도 예술이었다!!
미야모도 무사시의 五輪之章!
방화, 독가스, 암살, 침투, 사랑! 그리고 밤은 닌자의 진정한 친구였다. 이 책 속에는 섹스가 있고, 사랑이 있고, 철학과 종교가 있고, 그리고 죽음의 예술이 있다. 그리고 무지개 뒤에는 고통의 은하수가 있었다.
The Ninja
미국의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기획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제공하고 마니아들의 필독서가 되었던 닌자는 뉴욕 타임스에 5개월간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전 미국에 닌자의 선풍을 일으키면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서스펜스로 독서계를 흥분시켰던 초역사 추리소설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닌자의 이야기, 그곳에 사랑과 인생과 죽음이 있다.
사무라이의 그늘에서는 심장이 오그라드는 공포와 무자비한 암살이 따르고, 사랑과 죽음은 모두 새까맣게 먹칠한 예술이었다. 그 속을 살아가는 니콜라스의 치열한 삶의 이야기, 잊을 수 없는 인연, 사랑, 정사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운명.......
검이 명장의 연마와 수많은 담금질에 의해 명검으로 태어나듯 인간병기라 할 수 있는 닌자 또한 고승에 의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 무자비한 훈련과 유연하지만 치밀한 교육을 통하여 비로소 살인병기가 된 니콜라스의 진정한 밤의 예술이 펼쳐진다.
2차 대전 직후의 일본에서부터 오늘의 뉴욕까지 밤의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숨 막히는 에로틱 스릴러, 인고의 훈련을 통하여 쥐도 새도 모르게 움직일 수 있는 닌자의 컴퓨터를 능가하는 치밀하게 계산된 복수, 복수, 또 복수의 끔찍한 장면들.
일본 사무라이의 용병으로는 언제나 닌자가 소리 없이 움직였다. 방화 ,독가스, 암살, 침투, 그리고 사랑....... 밤은 닌자의 진정한 친구였다. 무지개 뒤에는 고통의 은하수가 있듯, 이 책속에 섹스가 있고, 사랑이 있고, 철학과 종교가 있고, 죽음의 예술이 있다.
에릭 밴 러스트베이더는 1946년에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그는 30여 권의 스릴러와 판타지를 믹스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의 대표작 『닌자』는 가장 호평을 받는 작품으로 어떤 고통도 참아내는 주인공 니콜라스 리니어가 등장한다. 『닌자』는 20세기 폭스사에서 제작한 블록버스터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 대부분은 20여 외국어로 번역 출간되어 그의 명성과 작품의 인기도를 짐작하게 한다.
러스트베이더는 콜롬비아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전업 작가로 활약하기 전에는 초등학교 교사와 유아교육 교사자격증을 획득, 뉴욕 시립 학교에서 성공적인 교직의 경력을 쌓았고 음악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엘렉트라 레코드사와 CBS레코드사에서도 근무했다. 그 당시에 엘튼 존ㆍ산타나ㆍ록시 뮤직ㆍ지미 헨드릭스ㆍ데이비드 보위ㆍ더 후 등에 관한 글을 쓰고 그들의 성공을 예언한 미국 최초의 작가다. 지금도 그는 소설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옮긴이 : 김지성
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미국에서 일 년간 어학연수, 다미인터네셔널주식회사의 미주파트에서 무역담당으로 근무, 세아여행사의 개발팀장을 거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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