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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 상생과 공존의 15가지 이야기

안철수 외 16인 | 고즈윈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안철수, 최재천, 홍세화, 정호승
문화비평가와 문학박사부터 역사가와 만화가, 교수와 저널리스트까지
시대의 지성 15인의 '상생과 공존'의 에세이 합창
상생과 공존의 참된 진리를 말하는 15가지 이야기. 문명비평가와 문학작가에서부터 역사가와 만화가, 교수와 저널리스트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존과 조화, 상생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목소리로 밝히고 있다. 문명과 고전에서, 생명과 공간에서, 나눔과 역사에서, 숲과 풀에서 발견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진리를 따뜻하고 설득력 있게 되새겨준다.

저자소개

안철수 부산에서 태어나(1962)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였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기술경영학(TechnoMBA)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 벤처비즈니스 과정과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 최고과정을 수료했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 및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하였고, 해군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현재 (주)안철수연구소의 대표이사 사장이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고문, 아시아안티바이러스연구협회 부회장,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부회장,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한국정보보호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 《바이러스 분석과 백신 제작》, 《안철수의 바이러스 예방과 치료》,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 《안철수와 인터넷 지름길》,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등이 있다.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윤리경영대상, 한국공학한림원 "젊은 공학인상" 등을 수상하였고, 비즈니스 위크가 뽑은 "아시아의 별 25인", 세계경제포럼이 뽑은 "차세대 아시아의 리더 한국 대표 18인"에 선정되었다. 강만길 상지대학교 총장. 전 고려대 사학과 교수. 《한국민족운동사론》,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역사를 위하여》 등의 저자. 권삼윤 문명비평가이자 역사여행가. 《두브로브니크는 그날도 눈부셨다》, 《차도르를 벗고 노르웨이 숲으로》, 《태어나는 문명》 등 저술. 김성동 한국 소설문학의 대표 중진 작가. 19세에 입산, 사문이 되어 12년간 정진하다, 1976년 하산하여 소설가의 길을 걷고 있다. 《만다라》, 《길》, 《집》 등의 작품이 있다. 김풍기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 저서로 《시마, 저주받은 시인들의 벗》, 《옛시읽기의 즐거움》, 《누추한 내 방: 허균 산문집》 등이 있다. 서중석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저서에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근현대 민족문제연구》, 《비극의 현대 지도자》 등이 있다. 신명직 일본 구마모토가쿠엔 대학 동아시아학과 조교수. 저서로 《모던이 京城을 거닐다》, 《불가능한 전복에의 꿈》 등이 있다. 유영초 숲해설가. 풀빛문화연대 주간. 지은 책으로 《더럽게 살자》, 옮긴 책으로 《환경과 친해지는 50가지 이야기》 ,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가 있다. 유창주 아름다운재단 사무처장. 독일 카셀대학 슈토프벡셀이 기획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국제예술제에 평론 채택, 심포지엄에 초청 참석. 이윤기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하얀 헬리콥터〉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으로 《하얀 헬리콥터》, 《나비넥타이》 등, 장편소설로 《하늘의 문 1~3》, 《나무가 기도하는 집》 등, 번역서로 《장미의 이름》 등 다수. 이윤하 시인이자 건축가. 생태건축 연구소, 건축사사무소 노둣돌 대표이며 우송대학교 겸임교수. 저서로 《아홉 건축가 아홉 무늬》 등이 있고, 《파올로 솔레리와 미래도시》 등의 번역서가 있다.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이슬람》과 《이희수 교수의 세계문화기행》, 《끝나지 않은 전쟁》 등을 펴냈으며, 《중동의 역사》, 《문명의 대화》 등을 번역. 정호승 시인. 시집으로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새벽편지》 등이, 시선집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흔들리지 않는 갈대》 등이, 어른이 읽는 동화로 《연인》,《항아리》《모닥불》,《기차 이야기》 등이, 산문집 《소년부처》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열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대표. 1982년에 우리 나라 최초의 민간 환경 단체인 한국 공해 문제 연구소를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해 오고 있다. 저서로 《최열아저씨의 지구촌 환경이야기》《한국의 공해 지도》등이 있다. 최영순 「현대자동차 사보」에 명상만화 `가라사대`를 연재하면서 본격적으로 만화작업을 시작한 이후 「불교신문」, 「스포츠신문 굿데이」 등 여러 신문과 「현대모터」, 「프뢰벨」, 「대교」, 「컬진」등의 기업사보와 인터넷 웹진에 만화를 연재했다. 2002년 명상만화집 《네칸 정원》을 펴냈으며 86년 단편소설 《자물쇠들》로 제2회 오월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저서로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등이 있고, 역서로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인간의 그늘에서》등이 있다.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빨간 신호등》《진보는 죽은 사상인가》《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아웃사이더를 위하여》《생각의 탄생》《민주주의의 무기, 똘레랑스》등을 펴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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