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구해준 사람이 조직폭력배 두목이라니!
전직 조직폭력배 두목과 청순한 순둥이의 위험천만한 만남
한겨울, 이른 출근길에 달준은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비몽사몽인 상태로 병원은 결코 안 된다는 남자의 말에 달준은 그를 친한 누나 민지가 운영하는 동물병원으로 데려간다. 중한은 총상의 흔적이 남아 있음에도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고, 난폭한 모습만 가득하다. 민지는 그가 위험한 사람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달준을 말려보지만, 달준은 그의 몸 상태가 괜찮아질 때까지만 함께 지내기로 한다. 그렇게 바리스타와 전직 조직폭력배 두목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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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내 달준이야
19. 보고 싶어서
20. 조용한 고백
21. 손버릇이 고약하네
22. 넌 날 죽이지 못해
23. 안 가면 안 돼요?
24. 왕의 귀환 (1)
25. 왕의 귀환 (2)
26. 너랑 있고 싶어
27. 나의 애인 (1)
28. 나의 애인 (2)
29. 절 받아주실 겁니까
30. 그 몸, 이제 내 거야
31. 고속도로에 차를 세운 이유
32. 잡아먹기도 바쁜데
33. 당신 순수하구나
34.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
35. 내가 널 미치게 해?
36. 마지막 포옹인 것처럼
37. 계속 구경만 할래?
38. 그 예쁜, 손 좀 줘
39. 달준아, 형 왔다
40. 일상으로 보내줘
41. 더 자, 깨워줄 테니까
42. 너의 뜨거운 숨이 좋아
43. 언제든 사랑했을 거예요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