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고 진실한 첫사랑이자 소울메이트. 칸타빌레 메모리 완결편.
아리와 랑의 가슴 찡한 첫사랑의 에피소드와 비밀이 모두 밝혀집니다.
""이렇게라도 다시 만나서 행복해! 뒤늦게 날 이해해 줘서 고마워.
언제나 넌 내 마음 속의 첫사랑이고 잊지 못할 사람이야.""
현관 불빛만 보이던 집 앞에서
너를 처음 본 순간
네 모습만 보였었지
그 순간 멎어버린 내 심장
한동안 숨을 쉴 수 없었지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단 한 번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어
네가 날 싫어할 때도
네가 날 피할 때도
네가 날 아프게 할 때도
난 이유 없이 그냥 네가 좋았어
마치 너에게 모든 걸 바치겠다 약속한 사람처럼
......
""청소년들에게 소울메이트와 같은 첫사랑은 무슨 의미일까. 로맨스와 판타지적 요소로 변화된 청소년 문학과 취향을 반영한 이 시대의 진정한 청소년 문학!""
저자 최아름
꿈 많은 소녀이고 싶은 청춘. 하고 싶은 것도 꿈꾸고 싶은 것도 많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의 꿈들을 바라보며, 언젠간 세상의 수많은 꿈들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간절하게 원하면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꿈을 가득 안고 느린 달팽이처럼 인생의 길을 거닐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아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석사를 마쳤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그림 김은진
처음으로 책 작업에 참여한 작품이라 의미가 깊습니다. 동화스럽고 따스한 감성을 좋아합니다.
엔블록이 주최한 칸타빌레 메모리 일러스트레이터 공모전에서 대상 작가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현재 남서울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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