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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 (셜록 홈즈의 회상록)

Arthur Conan Doyle (아서 코난 도일) | 와이비엠
  • 등록일2013-04-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를 창조해 낸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회상록」을 만나보세요. 원작의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면서 문체와 표현은 쉬운 영어로 다시 쓴 「셜록 홈즈의 회상록」을 영어로 부담 없이 읽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스토리 이해에 필요한 어휘 풀이(footnotes)와 문화정보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사전을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책 말미에는 독립된 번역서로 읽어도 손색 없는 유려한 우리말 번역과 주옥 같은 표현들을 생활 회화로 응용한 대화문을 수록했습니다. 이야기 사이사이 생생한 삽화를 넣어 글을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원어민 성우가 낭독한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 중 하나인 「셜록 홈즈의 회상록(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 」은 1892년 12월부터 스트랜드誌에 연재된 단편들을 모은 것이다. 본서에서는 그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고 홈즈의 추리력이 돋보인 6편을 실었다. 「실버 블레이즈(silver blaze) 」는 동물의 본능과 습성을 사건 해결에 이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진진하다. 「증권 거래소 직원(the stockbroker’s clerk)」 은 실직으로 인해 불안함과 어려움을 겪는 인물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으며, 「그리스어 통역관(the greek interpreter)」은 한 통역관이 겪은 이상한 사건을 차근차근 따라가며 해결해 나가는 홈즈의 추리력이 돋보인다. 「소포 상자(the cardboard box)」는 의학 및 다양한 지식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홈즈의 박학다식함이 잘 드러난 작품이며, 「등이 굽은 사나이(the crooked man)」에서는 평온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를 갑작스런 죽음으로 내몬 이유가 밝혀진다.「글로리아 스콧(the ‘gloria scott’)」은 죄수들을 싣고 영국에서 호주로 가던 글로리아 스콧 호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스코틀랜드, 1859~1930) 아서 코난 도일은 에든버러 대학(Edinburgh University)에서 의학을 전공한 의사였다. 그러나 개업의로 수입이 부족하자, 환자를 상대로 증상과 병명 등을 맞춰 내던 조셉 벨(Joseph Bell) 교수를 모델로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886년 탐정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주홍색의 연구(A Study in Scarlet)」를 발표하였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그는 「스트랜드誌(the Strand Magazine)」에 홈즈 이야기를 매월 연재하게 되면서 추리작가로 성공하였다. 그는 또한 「마이카 클라크(Micah Clarke)」,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 「마라코트 심해(The Maracot Deep)」등과 같은 과학소설로도 명성을 얻었다. 코난 도일은 과학적인 추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명탐정 셜록 홈즈를 통해 추리소설을 근대 소설의 한 장르로 끌어올렸다.

목차

머리말 이 책의 특징 이 책의 활용법 저자소개 작품소개 1. Silver Blaze 2. The Stockbroker’s Clerk 3. The Greek Interpreter 4. The Cardboard Box 5. The Crooked Man 6. The ‘Gloria Scott’ 명작 우리글로 다시 읽기 명작에서 찾은 생활영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