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이 책은 법정 스님의 말씀과 발자취를 저자 장혜민이 글로 담아낸 책이다. ‘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라는 청빈의 도를 실천하며 ‘무소유’의 참된 가치를 널리 알려온 법정 스님이 걸어온 길과 그의 사상을 네 장에 걸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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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추모의 글 1 _ 법정스님께
법정스님 추모의 글 2 _ 삶으로 가르친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
프롤로그 _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1장 출가, 그리고 영원한 화두
구참
장엄한 낙조, 효봉
빨래판과 같은 팔만대장경
한국불교의 현실을 깨우치다
승복 입은 어린 왕자
2장 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나는 곳
불일암에 들어서다
삶의 여백, 그리고 선 수련회
아, 시대의 환경이여!
풍요한 감옥, 그리고 치유
이웃을 찾아나서다 1
이웃을 찾아나서다 2
함석헌 선생을 보내다
일기일회를 말하다
3장 맑고 향기롭게
연못에는 연꽃이 없다
더 깊은 산 속으로
한국불교의 희망과 시련
인간의 대지
맑고 향기로운 인연들
어머니의 힘
불일암 수칙과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
시작이 있는 것은 반드시 그 끝이 있다.
길상사를 열다
4장 아름다운 마무리
종교의 벽을 허물다
기침으로 여는 새벽, 정채봉을 기리다
세계와 자연이 바라는 무소유
‘무소유’ 정신을 향기롭게
회주를 벗다
신성한 땅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아름다운 마무리
왜 절에 가는가
에필로그 _당신이 없는 텅 빈 공간
법정스님이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