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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생활기 : 파리 다이어리 귀국 편

HURRYTOR | IWELL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한 가정이 파리에서 생활하며 겪은 거의 모든 일들의 기록-
낭만과 투쟁이 공존하는 나라, 패션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와 그 수도 파리를 말할 때 쓰는 흔한 표현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미사여구들과는 별개로 파리는 다양한 인종의 구성원들이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는 대도시다. 젊은 시절 이 곳에서 아내와 함께 유학을 했던 저자는, 한 명 더 늘어난 식구-아들-와 함께 두 번째 파리 생활을 결심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 타국, 그것도 바다 건너 유럽 대도시에 정착한다는 것은 각오한 것 이상의 많은 준비를 필요로 했다. 보금자리가 될 집을 구하는 것부터 수표책 신청, 외국 학생에게도 주어지는 주택보조금 혜택까지, 최소한의 행정 서류구비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니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정착 단계에서부터 파리에서의 일상, 음식, 여행, 교류 그리고 자신의 학업에 이르기까지 파리에서의 일상을 일기와도 같이 꼼꼼히 기록해 나갔다. 제목에 다이어리가 들어간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더불어 저자는 일상에서 경험한 에피소드뿐 아니라 파리생활 팁과 파리생활 돋보기라는 이름으로 유용한 생활 정보와 현지 문화를 한 걸음 더 들어가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생활기 - 파리 다이어리를 통해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도시, 프랑스 파리의 일상을 들여다 봄과 동시에 그에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HURRYTOR
# 개인 블로그: http://mango9001.blog.me
# 개인 글쓰기 플랫폼: https://brunch.co.kr/@hurrytor
일상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평범한 샐러던트(Saladent).
글쓰기와 여행을 좋아해 여행 작가 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학창시절 우연히 배우게 된 프랑스어, 그로 인해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할 수 있었고 그의 인생의 가치관은 달라졌다. 파리에 있는 동안 자신은 단지 드넓은 바닷가를 뛰어 다니는 작은 아이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파리에서 모든 것들을 머리로 이해하기보다는 몸과 마음으로 느끼려고 노력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런 열정을 잃지 않은 덕에 운 좋게도 다시 파리로 돌아올 수 있었다. 지금은 전에 못한 공부와 글 작업을 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면서 또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 파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파리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그에게 소중한 자산이다. 온라인 공간 역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인생의 배움터이다. 개인 블로그와 글쓰기 플랫폼에서 소통과 공유를 통해 새로운 만남과 자신의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예전 파리에서 생활, 다시 파리에서 시작한 새로운 생활.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느낌의 교집합을 찾고 있다.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생활기 - 파리 다이어리는 바로 그 교집합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목차

1. 귀국 정리 미리 보기(1): 귀국 준비는 귀국 3개월 전부터!
2. 귀국 정리 미리 보기(2): 귀국 정리를 파노라마식으로 살펴보다
3. 집안 물품 정리: 가져가지 않을 물품은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정리!
4. 휴대폰‧인터넷 해지: 신청보다 어려운 해지절차
5. 집 계약 해지: 퇴거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 집 검사
6. 세금신고: 잊기 쉬운 계약해지의 마지막 과정
7. 은행 계좌 정리: 계좌개설과 해지는 하나의 과정이다
8. 파리를 떠나며: 서울행 비행기를 타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9. 에필로그: 파리라는 마음의 고향을 만들고 다시 갈 날을 기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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