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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 안기다 1 (이집트)

정종균 | 더플래닛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은 짐작할 수도 없을 정도로 기나 긴 세월 동안 인류사와 함께했던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에 실려 온 이야기.
사막의 나라, 이집트. 신화의 나라, 그리스. 형제의 나라, 터키.
홀로 떠나 있는 힘껏 안긴 지중해 3국의 여행기를 《지중해에 안기다》(전 3권)를 통해 전한다.
온몸을 다해 구르고, 뛰고, 달리고, 누볐던 지중해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
4대 문명이 시작된 나라, 수수께끼로 가득한 피라미드를 세운 나라, 태양신을 섬기던 나라,
위대한 정복자의 이름이 남겨진 도시가 있는 나라, 최초의 맥주를 만든 나라, 아기 예수가 폭정을 피해 도망쳤던 나라,
사도 마르코가 복음을 전한 나라, 강줄기 따라 문자와 문명을 일궜던 나라.
그곳, 이집트.
바람에 실려 온 뿌연 먼지 바람을 뚫고서 나는 그곳, 이집트에 안겼다.

저자소개

현재 전남 광주에서 살고 있다. 아홉 살부터 글을 쓰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 왔다. 2009년 전자책 『카페 스틱스』를 출간하였고, 2010년 청소년 디지털 작가상에서 『미술관 아르쿠스』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역마살이 있어 쉼 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며, 언제나 뭔가 색다른 것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는 에디터로 활동하며 새로운 세계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카이로(Cairo) - 태양의 수도
 모든 수수께끼는 사막에서 시작된다
 황량한 땅에서 만난 두 개의 피라미드
 하늘로 걸어 올라가고자 했던 파라오
 역사의 파편이 모인 곳, 카이로 박물관
 성 위의 모스크, 시타델
 성스러운 금요일은 콥틱 카이로에서
 아프리카 최대 시장에서 차 한 잔
 오늘도 나일 강은 흐른다
룩소르(Luxor) - 100개의 문이 있는 도시
 오늘도 오벨리스크는 외로이
 도시 끝에 남은 고대의 흔적
 최후의 안식을 위한 그들의 선택
 여제의 묘실, 하트셉수트 장제전
아스완(Aswan) - 펠루카는 오늘도 돛을 펼친다
 아름다운 강, 아름다운 사람
 숫양 머리의 창조신을 모시는 곳, 크눔 신전
 국경 끝을 살아가는 우리는 누비아인
시와 오아시스(Siwa Oasis) - 어린 왕자가 사랑한 사막
 사막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그곳
 모래바람에 섞여 들려온 이야기
 늦은 밤 사막여우를 기다리며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 지중해의 진주
 대왕의 이름이 남은 도시
 알렉산드리아는 오늘도 인샬라
 미스터, 잠깐 저희와 동행해주시죠?
이집트를 말하다
 우리 눈에는 너무 느긋한 그들
 흥정은 기본, 조심은 필수!
 당신의 복을 내게로, 박시시(Bakchich)
 이집트인의 삶, 아이쉬(Aish)
 저렴한 물가로 즐기는 사막의 풀코스
 물은 Not free! 술은 NO?
 시샤 한 모금의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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