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서로의 미숙함을 인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사랑과 성에 관련해서 궁금해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우리가 어떻게 사랑을 성장시킬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불편하지 않게 성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섹스와 사랑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것이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사랑은 서로의 미숙함을 인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도우면서 완벽한 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사랑을 성장시키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사랑을 나누는데 꼭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담은 성 심리 입문서이자 문화비평서다. ‘사랑’을 ‘심리학’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파트너와 함께하는 건강한 성생활을 제안한다.""
""경희대 사학과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몽고사를 전공했다. 몽고사를 통해 ‘밀교의 섹스법’을 터득한 후 심리학을 접목시켜 연구해온 그는 2001년 여성전용사이트 〈마이클럽〉에서 성칼럼 연재 및 ‘부부성클리닉’ 상담을 하였고, 인터넷포털사이트 ‘다음’미즈넷에 「아더의 Sex & Say」칼럼연재와 ‘궁금한 성 Q&A’상담을 맡아했으며, 유니텔 ‘섹스 클래스’에 성칼럼 연재 및 ‘성상담’을 했다. 또한 스포츠신문 〈굿데이〉에 섹스칼럼을 연재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성칼럼니스트로 (주)아더커뮤니티 대표로 있으며, 만족한성연구소 소장, 탄트라명상연구회「仙한사람」회장, 심리치료사(사이코테라피스트), 최면치료사, NLP 프랙티셔너로 활동 중이다. 그가 성상담전문가가 된 이유는 독특하다. 첫사랑과의 성관계 실패 후 여자친구가 떠나면서 그 충격으로 결국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두었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우연히 섹스의 ‘달인’인 여자를 만나 동정을 버릴 수 있었던 그는 그녀를 통해 성에 눈뜨기 시작했다. 그러다 불감증에 시달려 이혼한 한 여성을 실제관계를 통해 치료해 주면서 그는 성에 대해 깨달은 바가 있다. 성경험이...곧 성지식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 성경험이 아무리 많아도 잘못된 성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제대로 된 섹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가 섹스를 바라보는 관점은 하나다. 섹스가 곧 사랑이고 사랑이 섹스라는 것. 섹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서로 도와가며 완벽한 섹스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바로 사랑을 성장시키는 것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오랫동안 성상담을 해온 경험을 성심리학적으로 풀어낸 이 책은 섹스에 대한 오해를 극복하고 사랑을 위한 올바른 섹스 사용설명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저서로『남자는 섹스를 모른다』가 있으며, 역서로『인간공자』,『모택동의청년시절』이 있다. 홈페이지: www.ar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