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매디슨 광장에서 노숙자로 지내던 Soapy는 겨울을 잘 보내는 방법으로 감옥에 가는 것을 생각해 낸다. 그는 여러 경범죄를 통해 감옥 행을 시도하지만 별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그냥 용서 받고 마는 바람에 감옥에 가려는 그의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흘러나오는 찬송가를 듣고 성실하게 살던 자신의 옛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리라 마음먹는 순간...
O. Henry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에서 1862년에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William Sydney Porter이며 O. Henry는 그의 필명이다. 서민의 삶을 다채롭게 그려낸 300여편의 그의 작품은 유머와 인간애가 넘치며 특히 ""오 헨리식 결말""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반전 있는 결말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이야기의 주제를 이루는 휴머니티는 여전히 우리에게 독특한 따뜻함을 느끼게 해 준다.
""About O. Henry
The Cop and the Anthem
Study Qusetions
Korean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