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라 시대에 태어난 강태공의 일생을 보면서 세월을 낚다 우연히 국사(國師)가 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의 수련과 사랑, 그리고 실패를 경험하면서 쌓인 경륜이 근본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려 40년간이나 곤륜산에 입산하여 선도(仙道)를 닦았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하산하여 평범한 가정 생활을 했지만 하는 사업 족족 망하게 됩니다. 쫓겨나다시피 위수에 낚시를 드리우며 세월을 보내다가 80세에 문왕에게 발탁되어 주나라를 강성하게 만들고 뒤를 이은 무왕을 도와 은나라를 멸망시켜 주나라 800년을 다스릴 기초를 다졌습니다. 강태공의 일대기는 아니지만 일대기와 유사한 명언을 모아 성인들의 진지하고 치열했던 깨닳음의 정수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학부 과정을 통해전산과 알고리즘 등 디지털에 대한 공학적 베이스를 쌓았고
대학원 과정에서 모바일 환경의 HCI(Human Computer Interface)에 대한 연구를 하였습니다.
공학적 지식을 토대로 경영과 마케팅에 접목하는 내용을 배우면서 창조적 사고 및 문제해결 과정을 습득했습니다.
졸업 후 경제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사회, 경제 문제를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초 통계를 보는 법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011년에는 법인을 설립해 해외제품의 소싱 및 수입, 유통,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실전속에서 적용하기 위한 기획 및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SNS 플랫폼 구축 및 MCN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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