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북스

so so한 오사카 여행기 오사카 오사카

지애&하늘 | 하이안북스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우리의 첫 해외여행은 일본 오사카이다. 고등학교 때 부터 세 얼간이라 불리던 우리는 22살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특명 6박7일 동안 싸게 알차게 일본 여행하기!! 일본을 첫 여행지로 정한 것은 솔직히 가까워서이고 그쯤에 일본에 방사능이 터져서 비행기 값이 싸게 내려갔었다. 제일 결정적인 동기는 고등학교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우리 학교는 수학여행을 일본, 중국, 싱가폴 등 해외로 갈 예정 이였다. 그래서 우리는 1학년 때부터 오사카를 정해두고 한참 설레어있을 찰나에 우리나라에 구제역이 터져서 해외로 나가지 못하고 국내로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 더구나 졸업식 날 동영상을 틀어주는데 전 학년이 일본에 가서 호화스럽게 놀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단체로 "와...너무 한 거 아니냐?!" "우리한테 이런 걸 왜 보여 주냐!" 라고 속상해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날 부터 우리는 꼭 일본에 가겠다!!라고 이를 갈았고, 결국 한이(22살)가, 방사능이 터졌던 일본을 위험을 무릅쓰고 선택 했던 것 같다.....

저자소개

지애 - 여행가기를 즐겨하지만 그만한 여유가 없는 대학교4학년생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른 나라를 여행하기를 항상 꿈꿔왔다. 같이 책을 쓴 친구와 함께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해 찾아서 조사해보고 여행계획 같은 것을 짜보다가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에 일본여행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일본 여행을 떠난 것은 대학교 2학년 때였는데 돈은 없지만 특별하고 의미 있는 여행을 하고 싶었다. 6박7일 긴 시간 동안 비행기, 숙박, 식비, 교통비, 기념품값을 포함해 어떻게 하면 적은 돈으로 여행을 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평균 70만원 정도를 들여서 여행을 다녀왔다. 돈이 많이 없어도 해외로 여행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6박7일 일본에서 살아남기 여행기를 쓰게 되었다. 하늘 - 1994년생으로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취준생이다.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일본으로 여행 다녀 온 이후 여행의 매력에 빠져 매년 여행을 다녀왔다. 나에게 여행은 빡빡한 현실 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단조로운 삶에 재미와 즐거움을 주었다. 이 책의 여행은 긴 여행기간동안 적은 돈으로 알차게 다녀 온 여행기이다.

목차

목 차책머리에.출발 첫째 날. 교토 첫 여행지, 교토! 힘들었지만 괜찮아! 둘째 날. 철학의 길에서. 그 밤 아름다웠던 거리. 셋째 날. 밤 야경이 멋진 항구도시 ‘고베에서의 하룻밤’ 넷째 날. 또 다른 도시 오사카에 입성하다. 다섯째 날. 아쉬움만 남은 유니버셜에서 스릴만점 놀이 기구를 타다. 마지막 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일본여행을 마치며.6박 7일 경비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