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을 이겨낸 사람들의 저자 권영탁 박사가 환우들과 소통하며 남긴 정신질환과 약에 대한 짧은 이야기들 "대형 정신병원과 요양원에 기약 없이 갇힌 환자들을 단 한 명이라도 이 사회에 기여하는 생산적인 경제활동 인구로 변화시키는 일에 이제 남은 인생을 바칠 것입니다. 보호자가 포기했더라도, 아무리 약을 많이 먹고 있더라도 환자 스스로 일할 의욕만 잃지 않았다면 저는 여러분들을 정상적인 경제활동 인구로 변화시킬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았다고 확신합니다." -본문에서
권영탁 박사는 경기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을 졸업한 후 공군 군의관으로 제대했다. 서울대학병원 정신과, 신경과 전문의 취득 후 안양정신병원 과장과 권영탁신경정신과의원장으로서 한국정신과의원장을 거친 후 밝은마음정신과의원장과 의료법인 보령엘피스병원장, 21세기 한일병원부원장을 지냈다. 현재 의료법인 해안병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많은 정신과 환우와 가족들로부터 사랑받은『정신분열병을 이겨낸 사람들』과『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등이 있다.
1. 항정신병약물에 대해
2. 15년간의 경과기록을 덧붙이면서 - [정신분열병을 이겨낸 사람들] 개정4판 서언
3. 정신과의사로서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상태의 환자들
4. 같은 정신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을 위하여
5. 사랑하는 목회자들께 드리는 편지
6. 카페 운영진에 찬사를 보내며(psyfree 상담실에서)
7. 철수에게 엎드려뻗쳐로 맞으며
8. ""철수야, 철수야, 나하고 놀자"" -대구에서 몰려온 환우들
9. 정신분열병 환자와 함께한 백두산 기도회
10. 에서
11. 어머니가 7년 동안 정신분열증이십니다
12. 책을 보고 찾아온 후배의사 사례
13. 아름다운 이야기(사례연구 7 이후의 일들)
14. 과다한 약물은 환자의 황폐화를 촉진시킬 뿐이다(재활 치료의 중요성)
15. 권영탁 선생님, 인사드립니다.
16. 아름다운 이야기(사례연구7 이후의 일들)
17. 대학생 시절의 과제 및 자살 심리와 예방
18. 고난은 축복의 전주곡이랍니다(진정한 자유인이 되십시오)
19. 12월 정모에 다녀와서
20. 대인관계가 원만하십니까?
21. 분노하는 者와 회개하는 者(대한민국 위정자들께 고함)
22. 신비의 2차 항정신병약 : Clozapine(클로자핀, 클로자릴) - (사람 잡는 처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