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의 최고 권위자가 써내려간 정신병동 기록일지 "어떤 질환이든 한 인간을 창조주의 소중한 피조물이라 여길 수 있다면 무슨 방법이든 찾아낼 기회가 주어지리라 본다. 30년째 정신과의사 생활을 하면서 남다른 좋은 결과를 보인 환자들이 많았던 이유는 모두 정신병이라는 생각보다는 호전되는 즉시 그들의 정상생활로의 복귀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전인치유의 결과로 여겨진다." -본문 중
권영탁 박사는 경기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을 졸업한 후 공군 군의관으로 제대했다. 서울대학병원 정신과, 신경과 전문의 취득 후 안양정신병원 과장과 권영탁신경정신과의원장으로서 한국정신과의원장을 거친 후 밝은마음정신과의원장과 의료법인 보령엘피스병원장, 21세기 한일병원부원장을 지냈다. 현재 의료법인 해안병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많은 정신과 환우와 가족들로부터 사랑받은『정신분열병을 이겨낸 사람들』과『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등이 있다.
○사례연구 1- 물 중독
○사례연구 2- 정신분열정동장애와 정신분열병 그리고 정동장애, 양극성장애, 조울병
○사례연구 3 - 지연성 운동장애(만발성 운동장애)
○사례연구 4 - 정신분열병의 적절한 입원기간과 정확한 진단
○사례연구 5 - 조울병과 정신분열병
○사례연구 6 - 인격장애
○사례연구 7 - 장시정좌불능증을 해결하지 못하는 정신과전문의는 어찌하면 좋은가?
○사례연구 8 - 공황장애
○사례연구 9 - 자세한 병력조사의 필요성(조울병과 정신분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