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어로 제작된 전자책입니다. - 영문제목 - 맨스필드 파크 (Mansfield Park) 『맨스필드 파크』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 중에서 비교적 심각한 작품으로, 역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주제들—결혼, 돈, 행실—에 대해 두루 다루고 있다. 젊은 여인 패니 프라이스가 남편감을 찾는 이야기가 주요 줄거리로, 패니는 빈곤한 집안 출신으로 부유한 숙모의 “구원”을 받아 토머스 버트램 경의 저택 맨스필드 파크에서 살게 된 전형적인 “가난뱅이
제인 오스틴(Jane Austen) 1775.12.16 ~ 1817.7.18
《오만과 편견》을 쓴 영국 소설가. 담담한 필치로 인생의 기미(機微)를 포착하고 은근한 유머를 담은 그녀의 작품은 특히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높이 평가되었고 영국의 한 여류작가로 머물지 않고 세계 문학의 대표적 작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다.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주(州) 스티븐턴에서 출생하였다. 21세에 《첫인상》이라는 작품을 쓰기 시작하여 이듬해에 완성, 아버지가 런던의 출판사에 보냈으나 거절당했다. 이것이 대표작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1813)의 바탕이 되었다. 그 후 아버지가 죽고 가정형편이 곤란하여 여기저기 전전하면서도 틈틈이 창작활동을 하다가 1809년 34세 때 고향에 가까운 초턴이란 조용한 마을에 안주하면서부터 계속적으로 소설을 발표하였다.
처녀 출판된 《이성과 감성 Sense and Sensibility》(1811)를 비롯하여 《오만과 편견》(1813) 《맨스필드 공원 Mansfield Park》(1814) 《에마 Emma》(1815) 등의 걸작이 햇빛을 보았으나, 《설득 Persuasion》(1818)을 탈고한 16년경부터 건강을 해쳐 이듬해 42세에 죽었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냈는데, 담담한 필치로 인생의 기미(機微)를 포착하고 은근한 유머를 담은 그녀의 작품은 특히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높이 평가되었고, 영국의 한 여류작가로 머물지 않고 세계 문학의 대표적 작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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