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어로 제작된 이북과 오디오북 합쳐진 전자책입니다. (특허)조르주 상드 (George Sand)의 대표작입니다.Consuelo, Tome 1 (1861)Consuelo, Tome 2 (1861)Consuelo, Tome 3 (1861) 중에 2편입니다.조르주 상드 (George Sand) 의 대표작이다.소설이며 풍자극이자 인도주의적 사회소설이다. 다양한 유혹에 대한 도덕적 순수성의 승리다. Consuelo is a novel by George S
조르주 상드 (George Sand) 1804.7.1 ~ 1876.6.8
주요저서 《콩쉬엘로 Consuelo》(1842)
요약 19 세기 프랑스의 여류소설가. 남장차림, 시인 뮈세, 음악가 쇼팽과의 모성적 연애사건이 유명하다. 저서는 《앵디아나》,《콩쉬엘로》,《마의 늪》,《사랑의 요정》등이다. 선각적 여성해방운동 투사로도 재평가된다.
본명 오로르 뒤팽(Aurore Dupin). 파리 출생. 4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중부 프랑스의 베리주(州) 노앙에서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16세 때 지방의 귀족인 뒤드방 남작과 결혼하였으나 행복한 결혼생활은 오래 유지되지 못하고 두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와 파리로 옮겼다(1831). 그 후 친구의 권유로 신문소설 《앵디아나 Indiana》(1832)를 써서 일약 유명해지면서부터 남장차림의 여인으로 문인들 사이에 끼어 문필활동을 계속하였다. 그녀의 분방한 생활은 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시인 뮈세와 음악가 쇼팽과의 모성적인 연애사건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상드의 창작 활동은 크게 4기(期)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제1기에는 체험을 바탕으로 한 처녀작 《앵디아나》나 《렐리아 Lélia》(1833)와 같은 루소풍(風)의 연애소설을 썼고, 제2기에는 《콩쉬엘로 Consuelo》(1842)를 대표작으로 하는 일련의 인도주의적 사회소설을 썼다.
제3기는 어린 시절에 살던 추억 많은 노앙에 머물면서, 이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소박하고 선량한 농민의 생활을 그린 전원소설의 시기로서 《마(魔)의 늪 La Mare au Diable》(1846) 《기아(棄兒) 프랑수아 François le Champi》(1848) 《사랑의 요정 La Petite Fadette》(1849) 《피리 부는 사람들의 무리 Les Maîtres Sonneurs》(1853) 등의걸작을 발표하였다. 제4기는 만년임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필력에 쇠퇴함이 없이 회상록 《내 생애의 역사 Histoire de Ma Vie》(1854∼1855)를 쓴 뒤, 원숙한 필치로 파리 상류사회의 연애를 다룬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녀의 일생은 모성애와 우애와 연애로 일관된 분망한 생애로서 그야말로 낭만파의 대표적 작가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편, 선각적(先覺的)인 여성해방운동의 투사로서도 재평가되고 있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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