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은 성현들의 명언ㆍ명구를 추려 모은 수양서로 일찍이 조선조 초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애독하고 소중히 여겼던 도의의 교본이다.비록 한문 고전에서 추려 뽑은 명언ㆍ명구이지만 그 생명과 가치는 오늘날에도 생생하게 빛을 내며, 모든 사람들이 항상 좌우명으로 삼고 활용할 수 있는 주옥 같은 처세훈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명심보감의 내용을 잘 체득하고 실천하면 훌륭한 인격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부모님들도 이 책을 자녀교육과 가정교육에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이 책은 한문에 생소한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쉬운 한글로 풀이를 했다. 조선초 초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애독하고 소중히 간직하였던 도의의 교본이자 수양서였던『명심보감』은 현대인들이 좌우명으로 삼고 활용할 수 있는 주옥 같은 처세훈으로 오늘날에도 그 생명과 가치를 지닌다.
역자 : 장기근문학박사(중국문학 전공), 호는 현옥.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중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 성심여자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현대 동양고전 학술연구회 회장. 저서로는『중국의 신화』『이태백 평전』『윤리 · 도덕 · 효도의 원리와 실천』이 있으며 역서로는『한글 명심보감』『논어』『맹자』『대학』『중용』『노자』등이 있고, 역주해설서로는『도연명』『이백』『두보』『백낙천』등이 있다
목차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