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부터 “목자와 성경교사”로서 (1950년에서 1990년 동안의 기록만을 간추린 것이다.) 67,100시간을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매주 성경공부 1시간, 장년주일학교 1시간, 학기별 신학원 강의를 매주 12-14시간씩 29개의 과목을 준비하기 위해 3만여 개의 관련 참조 구절을 다루었고, 한 달에 두 번씩 5~10시간을 성경핵심강연회에서의 강의진행과 주일 아침과 저녁 예배의 설교, 교도소 설교, 거리 설교, 개인 구령, 전도지 배포 등의 사역을 하는데 21,000시간을 보내면서 70여권의 소책자와 핵심주제관련 서적을 20여권 이상 저술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부터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그는 상대적으로 단 한번도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개인의 혼을 그리스도께로 이겨온 적이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 주기 보다 철저하게 믿음을 파괴하는데 능숙한 대학 교수나 자칭 목자들과는 반대로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외치는 성경 교사인 것이다.이 책에는 오랜 동안 성경을 가르치도록 부르심을 받은 성경 교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사항을 간략하게 제시한 것으로서, 이보다 더 월등한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는데 탁월한 도움을 제공하는 책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피터 럭크만(Peter S. Ruckman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 목사이며, 펜사콜라성경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범해 놓은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성경의 각 책들을 주석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임을 권위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존재이며,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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