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왜실기는 원래 백범 김구 선생이 1932년에 스스로 주도한 일련으 폭탄테러 활동의 진상을 중국인에게 알리고자 중국어로 쓴 책이다. 광복 후 임시정부 요인이 환국하게 되자 이 책을 우리말로 고쳐 1946년에 발간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번역을 맡았던 엄항섭 선생이 독립운동 관계 자료와 논문을 보충하여 실었다. 추가된 내용을 김구 선생의 전기와 도교사건, 상하이 사건 등에 관한 기사, 세계 각국의 여론이 실린 신문자료, 논설 등이다.
저자소개가 없습니다.
목차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