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금메달 1》은 우리 민족의 삶이 암울했던 일제 식민지 시기의 마라톤 영웅 손기정의 일생 중 에피소드 방식의 이야기를 주인공의 독백으로 풀어가는 스포츠 소설이다. 아무런 희망이 없던 민족에게 손기정의 베를린 올리픽에서의 마라톤 우승은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정기를 다시 일으켜 세운 크나큰 사건이었다. 그러나 일제의 잔인한 민족 말살 정책에 의해 우리의 영웅은 눈물을 흘리게 되고, 감시와 미행으로 더욱 힘든 고난의 시기를 보내게 된다. 이 소설은 우리에게 조국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가르쳐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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