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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ㆍ서포만필 (사르비아총서 207)

김만중 | 범우사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조선왕조 숙종 때 김만중이 지은 풍간소설 《사씨남정기》는 당시 숙종이 장희빈에게 미혹되어 인현왕후를 폐출한 것을 풍자해서 쓴 글이다. 그리고 《서포만필》은 고금의 사적, 시문에 대해 논평한 김만중의 문집이다.

저자소개

김만중:1637(인조 15)__1692(숙종 18) 조선시대 문신, 소설가. 자는 중숙, 호는 서포.
아버지 익겸이 병자호란 때 강화에서 순절하여 유복자로 태어났다. 1665년(현종 6) 정시문과에 장원, 벼슬은 대제학, 대사헌 등을 지냈다. 서인의 지반 위에서 벼슬길에 오른 것으로 인해 당쟁에 휘말려 탄핵과 유배를 여러 번 받았으며 유배되어 간 곳에서 병사했다.
효성이 지극하여 귀양갈 때 외에는 노모 곁을 떠난 일이 없었고 ""구운몽""도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쓴 것으로서 전문을 한글로 집필하여 당시 소설 문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이보다 앞서 배소에서 숙종을 참회시키기 위해 지은 ""사씨남정기""도 국문학상 손꼽히는 작품이다.
또한 한글로 쓴 문학이라야 진정한 국문학이라는 문학관을 피력하였고, 평소 송강 정철의 가사 작품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국문학의 수립을 주창하기도 하였다. 1698년 관직이 복구되었고, 1706년(숙종 32) 효행에 대해 정표가 내려졌다. 저서로는 ""서포만필"", ""서포집""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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