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을 알려면 먼저 중국역사와 문화를 알아야 한다.
2. 문화가 다르면 비즈니스 방식도 달라야 한다.
3. 중국 문화를 알면 중국 비즈니스 전략이 보인다.
이 책은 “중국인의 사고방식과 문화적 차이, 중국시장의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풍부하고 정확한 고급 정보서다.
이 책은 중국인의 비즈니스에 관한 사고방식에서 출발하여 중국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개혁, 개방정책 이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비즈니스 열풍에 대한 중국인의 생활 방식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중국의 비즈니스 방법이나 기업 소사회에서의 행동원리, 중국인의 소비 행태, 중국식 의사결정 등 기업문화의 문제들을 생생한 “중국 비즈니스 문화”를 통해 다루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아시아 특유의 공통적인 문화와 중국 고유문화에 뿌리를 둔 경영방식을 명확히 찾아 낼 수가 있다. 특히 이론이나 비평에 치우치지 않고 중국인들의 생생한 생활방식을 통해 중국비즈니스 문화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다른 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중국 현지인들의 시각에서 쓴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인의 관점에서 보고, 쓴 중국 비즈니스 문화 교섭 실무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중국과 외국의 비즈니스 차이를 익히고, 이를 통해 중국 시장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성공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78년 경제건설 위주의 정책을 표방한 개혁, 개방정책이 발표된 이후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가 발전하는 국가가 되었다.
이처럼 거대 국가 중국은 이제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적 열쇠를 쥐고 있는 나라로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국제적 위상을 날리고 있다. 20세기가 정치 이데올로기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경제전쟁시대다. 여기서의 주역은 중국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중국시장을 제외한 전략은 생각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인의 사고방식까지 포함한 중국 비즈니스문화를 제대로 알고 이해함으로써 성공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왕원 지음
비즈니스 문화론과 조직관리론에 관한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그는
서양과 중국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이론과 실천, 특히 문화적 경영관리
면에서 상당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연구실적을 쌓아왔다.
지금은 대학에서 이 분야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김혜숙 옮김
한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경제 경영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적의 세일즈” “여러 가지 유형의 마케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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