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하십니까?
이글은
30년전 받은 편지와 지금의 기억과 추억으로 작성한 답장이며, 1988년부터 1992년까지, 대학에서부터 군 제대할때까지, 20세에서 24세까지, 5년동안 정다운 벗 고 “김 영수”와 주고 받은 28통의 편지를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고 벗이 더 그리워졌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벗과 나, 글의 대화가 지금 이 시대와도 별차이가 없는 좋은 편지이고 저의 답장은 보관이 안되어서 지금 답장을 하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어느분이라도 나이, 위치가 틀려서 이 글에 대한 의견이 다르시겠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즐거웠던 젊은 시절 추억을 떠올려드리고, 키우시는 자녀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해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정다운 친구 ""영수""는 1999년 고혈압으로 두딸 - 일화, 다혜 -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이 벗은 저에게 큰 일- 꼭 해야할- 을 남겼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글쓴이 손 해원.
^^ 아차차^^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한번 더 ""친구와 우정이 무엇인가?"" 고민해 보십시요.
저, 손해원의
의도는
1. 저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길을 걷고자 하며
2. 사람은 타고난 재능의 길로 가야하다는 신념을 강하게 지키고자 하며
3. 세딸을 위하고자 하며
경험은
1. 다양한 직업: 외항선 선장, 공무원, 회사원, 농부.
2. 다양한 여행: 비행기로, 배로, 자차로, 기차로, 버스로, 자전거로 한국의 많은 지역과 아프리카를 제외한 외국.
3. 다양한 거주: 문경, 대구, 서울, 울산, 제주, 목포, 포항의 한국과 캐나다, 필리핀, 중국의 외국.
4. 다양한 운: 다수와의 연애, 한번의 결혼, 한번의 이혼, 세딸, 수 많은 악연.
위와 같은 의도와 경험으로 다 방면의 작가가 되려합니다.
^^ 학력 및 경력 ^^
1985년: 문경시 영순중학교 졸업.
1988년: 문경시 점촌고등학교 졸업.
1991년: 목포시 목포해양대학 항해과 졸업.
1993년: 해군 대구함에서 제대.
2002년: 외항선 항해사 사직
2008년: 해양경찰 사직
2017년: 외항선 선장 사직과 글쓴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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