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가을에 핀 꽃”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인생의 끝자락을 가을에 비유하여 한 말입니다. 벌써 끝났을 인생살이가 나도 모르게 길어져서 무료함을 달래고자 시작한 일을 가리켜서, 늘그막에 뜻밖에 핀 꽃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즉 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서 그 외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줘서, 누구나 원한다면 많은 것들을 복지관에서 새롭게 배우거나 여러 가지를 맘껏 즐길 수 있어서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는 사진을 선택해서 배웠던 것입니다. 이를 배우는 과정에서 느낀 점 등등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경기도 시흥에서 출생, 30여 연간 공무원으로 봉직하다가 퇴직이후 漢學에 몰두하여, 왕인천자문(王仁千字文), 현보천자문(玄甫千字文), 새로운 동몽선습(童蒙先習), 對句 명심보감(明心寶鑑), 단군 임금님, 제사와 축문, 작은 논어, 왕초보 50字, 초보 150字, 한자 첫걸음, 초중급 300字, 초상급 500字, “中級 1000字”, “고등학생 상용 1800字”, 고사성어(故事成語), 애국가, 태극기, 중학생 상용 900자, 급수별 한자 최종편(2. 1급) “고급 3500字” 상,중,하 등을 저술한 외, 大學과 中庸과 논어 등을 譯註함.
판권 페이지
추천서
머리말
목차(目次)
사진반과 장수(長壽)
나의 일상(日常)
오늘은 추석이다.
대둔산(大芚山)
한자유한(漢字遺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