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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곡 (한국의 장편소설) 외 단편소설 17작품 ★ 부록- 세계 명인 명언 모음집

김내성 (金來成) | 논객넷 출판사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사건구조의 치밀성과 인생문제를 대중적 관심에서 이끌어내는 탁월한 솜씨 때문에 한국문학의 대중작가로 성공한 김내성의 말에 의하면, “통속성과 대중성은 구별되어야 하는바, 통속성은 배척되어 마땅하지만 대중성은 소설적인 문학성으로서 중요시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우리나라 문학의 폭넓은 전개를 위해 김내성이 시도하고 주장했던 탐정소설이나 본격적인 대중소설이라는 분야는 깊이 논의되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순수문학 선호경향이 짙은 문단풍토에 의해 아직까지도 김내성의 문학은 소외된 경향이 있다. (큰글한국문학선집)
- 부 록-
◈ 김동인 단편소설 모음집 - 수록 (17편)
◈ 세계의 명언 모음집 - 천개가 넘는 귀중한 명언이 있습니다. (두고두고 읽는 명언)

저자소개

김내성 (金來成) 1909.5.29 ~ 1957.2.19

주요저서《가상범인(假想犯人)》 《백가면(白假面)》 《살인예술가》
한국의 소설가로 호는 아인이다. 1930년대부터《가상범인》,《백가면》,《살인예술가》등으로 탐정소설 작가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 광복 후, 주로 대중소설을 썼고,《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번안한《진주탑》을 발표했다. 《청춘극장》,《애인》등은 영화화되었다. 사후에 내성문학상이 제정되었다.
호 아인(雅人). 평남 대동 출생.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독문과를 졸업하였다. 1935년에 일본에서 일본어로 쓴 탐정소설 《타원형의 거울》을 발표하였으나, 국내 문단에 등단하기는 1939년 《마인(魔人)》을 《조선일보》에 연재하면서부터이다. 이어 《가상범인(假想犯人)》 《백가면(白假面)》 《살인예술가(殺人藝術家)》 등을 발표하여 탐정소설 작가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
8·15광복 후에는 《행복의 위치》 《인생안내(人生案內)》 《청춘극장(靑春劇場)》 등 주로 대중소설을 썼고, A.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번안한 소설 《진주탑(眞珠塔)》(1947)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 뒤 《실낙원(失樂園)의 별》을 《경향신문》에 연재하다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인생화보(人生畵報)》 《청춘극장》 《애인(愛人)》 등은 영화화되어 많은 관중을 모았다. 사후에 내성문학상(來成文學賞)이 제정되었다. (두산백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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