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북스

애인 (한국의 장편소설) 외 단편소설 17작품 ★ 부록- 세계 명인 명언 모음집

김내성 (金來成) | 논객넷 출판사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김내성 (金來成)의 애인(愛人)은 영화로 제작되었다.
‘열애’(1955)에 이은 홍성기 연출작. 경향신문에 연재되었다. 그리고 김내성 소설을 영화화했다. 서춘광이 운영하던 신신영화사가 2,000만 원(당시 돈 5,000만 환)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이 영화는 당대 여배우인 주증녀를 앞세우고 100여 명이나 되는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영화음악을 제작하는 등 다른 영화사의 영화들과는 경쟁이 안 될 정도의 물량공세를 투입했다.
감독들이 직접 각본·각색에 손대는 일이 잦아지면서 감독이 직접 각색·연출·촬영·편집을 담당, 홍성기의 견고한 연출 솜씨는 격조 있고 템포 빠른 극적 처리로 두 시간 동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건전 오락영화로 만들었다는 평을 들었다. 당시 한국일보 영화 주평은 “소위 예술작품임을 자칭하는 얼빠진 영화들보다 훨씬 볼품 있다”(한국 56. 10. 5)고 쓰고 있다. 이때 가곡 ‘가고파’로 알려진 김동진 음악에 대해서는 “조제에 의한 다작으로 화면과는 거리가 먼 불협화음을 이루고 있다”(조선 56. 10. 31)는 작곡가 최영한의 혹평과 김동진의 반박론(한국 56. 11. 10)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도극장에서 개봉되어 10만 명 관객 동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2011. 4. 20., 마로니에북스)
- 부 록-
◈ 김동인 단편소설 모음집 - 수록 (17편)
◈ 세계의 명언 모음집 - 천개가 넘는 귀중한 명언이 있습니다. (두고두고 읽는 명언)

저자소개

김내성 (金來成) 1909.5.29 ~ 1957.2.19

주요저서《가상범인(假想犯人)》 《백가면(白假面)》 《살인예술가》
한국의 소설가로 호는 아인이다. 1930년대부터《가상범인》,《백가면》,《살인예술가》등으로 탐정소설 작가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 광복 후, 주로 대중소설을 썼고,《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번안한《진주탑》을 발표했다. 《청춘극장》,《애인》등은 영화화되었다. 사후에 내성문학상이 제정되었다.
호 아인(雅人). 평남 대동 출생.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독문과를 졸업하였다. 1935년에 일본에서 일본어로 쓴 탐정소설 《타원형의 거울》을 발표하였으나, 국내 문단에 등단하기는 1939년 《마인(魔人)》을 《조선일보》에 연재하면서부터이다. 이어 《가상범인(假想犯人)》 《백가면(白假面)》 《살인예술가(殺人藝術家)》 등을 발표하여 탐정소설 작가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
8·15광복 후에는 《행복의 위치》 《인생안내(人生案內)》 《청춘극장(靑春劇場)》 등 주로 대중소설을 썼고, A.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번안한 소설 《진주탑(眞珠塔)》(1947)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 뒤 《실낙원(失樂園)의 별》을 《경향신문》에 연재하다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인생화보(人生畵報)》 《청춘극장》 《애인(愛人)》 등은 영화화되어 많은 관중을 모았다. 사후에 내성문학상(來成文學賞)이 제정되었다. (두산백과)

목차

목차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