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단편모음집입니다.
새로운 단편소설을 가득담았습니다.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秀作)이라고 할 수 있는《메밀꽃 필 무렵》을 쓴 소설가. 장편 《화분(花粉)》등을 계속 발표하여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새로운 작품경향으로 주목을 끌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단편소설작가이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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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명언 모음집 - 천개가 넘는 귀중한 명언이 있습니다. (두고두고 읽는 명언)
이효석(李孝石, 1907-1942) :
가산(可山). 강원도 평창 출생.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30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 1925년 《매일신보》 신춘문예에 시 「봄」이 선외가작(選外佳作)으로 뽑힘. 1928년 《조선지광》에 「도시와 유령」을 발표한 후 정식으로 문학 활동 시작. 초기 경향문학 작품들을 발표하다가 구인회 활동을 전후로 점차 향토적이고 이국적인 성향으로 변모. 「여인(旅人)」, 「나는 말 못했다」, 「달의 파란 우숨」, 「노인의 죽엄」, 「주리면」, 「도시와 유령」, 「행진곡」, 「기우」, 「노령근해」, 「깨뜨려지는 홍등」, 「추억」, 「상륙」, 「대종공론」, 「마작철학」, 「북극사신」, 「초설」, 「출범 시대」, 「오후의 해조」, 「시월에 피는 임금꼿」, 「돈」, 「수탉」, 「마음의 의장」, 「일기」, 「수난」, 「계절」, 「성수부」, 「성화」, 「뎃상」, 「산」, 「분녀」, 「들」, 「천사와 산문시」, 「인간산문」, 「석류」, 「고사리」, 「모밀꽃 필 무렵」, 「낙엽기」, 「성찬」, 「인정」, 「마음에 남는 풍경」, 「쇄사」, 「삽화」, 「개살구」, 「겨울 이야기」, 「막」, 「공상구락부」, 「부록」, 「소라」, 「해바라기」, 「가을과 산양」, 「성서」, 「산정」, 「황제」, 「향수」, 「일표의 공능」, 「여수」, 「합이빈」, 「薊の章」, 「라오코왼의 후예」, 「산협」, 「풀닢」, 「일요일」, 「서한」, 「만보」 등 단편소설.
(한국현대장편소설사전 1917-1950, 2013. 2. 5., 고려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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