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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維摩經)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 불교경전

미상 , 역자: 요진삼장(姚秦三藏) 구마라집(鳩摩羅什) 한역 | 논객넷 출판사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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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마경 (維摩經) 혹은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이라 칭한다.
미상 / 역자: 요진삼장(姚秦三藏) 구마라집(鳩摩羅什) 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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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대승불교 경전.
구마라습(鳩摩羅什) 역
정확한 명칭은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이며 줄여서 《유마힐경》 《유마경》이라 한다. 유마힐은 주인공인 거사로서 리차비족의 수도인 베살리에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는 부호라고 하나 실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경은 3회 14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마거사가 병으로 앓아 눕자 부처는 지혜 제일인 사리불을 비롯하여 가섭·수보리 등을 병문안 가게 권하나 그들 모두 유마거사의 높은 법력이 두려워 문병가기를 꺼린다. 결국 문수보살이 가게 되는데 유마거사와의 대화에서 문수보살은 대승의 깊은 교리인 불이(不二)법문을 유마거사의 침묵을 통해 깨우치게 된다는 내용이다.
또한 유마가 본래 병이 없지만 중생들이 병을 앓기에 보살도 병을 앓는다고 설명하여 중생들과 동심일체가 된 보살의 경지를 나타내었으며, 유마거사 가족들의 소재를 묻자 지혜가 아버지이고 방편이 어머니라고 하여 유마거사가 이미 대승보살의 최상의 경지에 도달하였음을 나타냄과 동시에 경전 성립 당시의 재가불자들의 수준을 짐작하게 한다. 이 경에 대한 한역은 7가지가 있었다고 하나, 현존하는 것은 3가지로 지겸(支謙) 역의 《유마힐경》 2권, 구마라습 역의 《유마힐소설경》 3권, 현장(玄?) 역의 《설무구칭경(說無垢稱經)》 6권이 있다. (두산백과)

저자소개

미상 / 역자: 요진삼장(姚秦三藏) 구마라집(鳩摩羅什) 한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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