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자키 도손 (島崎藤村) 작품집입니다.
많은 작품을 읽을 수 있습니다.
주요 작품은 《날이 샐 무렵(夜明け前)》, 《파계(破戒)》, 《신생(新生)》, 《어느 여자의 일생(ある女の生涯)》, 《고향 (ふるさと)》등이 있습니다.
총 40편 작품이 수록되었습니다.
★『일본어 소설 명인명작 감상』 시리즈의 장점은 작가의 수많은 책을 한권에 담고 아주 착한 가격으로 독자에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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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자키 도손 (島崎藤村) 1872.3.25 ~ 1943.8.22
주요저서《날이 샐 무렵 = 동트기 전》(1935)
본명 하루키[春樹]. 나가노현[長野縣] 출생. 1891년 메이지학원[明治學園] 보통학부를 졸업하고 이듬해 메이지여학교 교사가 되었다. 1893년 기타무라 도코쿠[北村透谷] 등과 공동으로 《문학계(文學界)》를 창간, 극시(劇詩) ·수상 등을 발표하였다. 1897년 간행된 처녀시집 《와카나슈[若菜集]》가 간행되면서 신체(新體) 시인으로서의 명성을 얻었고, 이어 1901년까지 《일엽주(一葉舟)》 《여름 풀》 《낙매집(落梅集)》을 간행함으로써 일본 근대 시사상 불멸의 이름을 새겼다. 그 후 산문으로 전향, 1905년 최초의 장편 《파계(破戒)》를 발표하여 크게 성공을 거두어 자연주의 문학의 선구자적 지위를 확립하였다.
1913년 프랑스로 건너갔다가 제1차 세계대전을 만나 16년에야 귀국할 수 있었고, 그 후 《신생(新生)》(1918∼1919) 《어떤 여인의 생애》(1921) 등에 이어 1935년에는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전후의 동란을 묘사한 대작 《날이 샐 무렵》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그의 노년을 장식할 만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1913년과 1936년, 두 차례 외유(外遊)하였는데, 그 때의 체험이 《바다로》(1918) 《순례(巡禮)》(1940) 등 뛰어난 기행 ·문명비평을 탄생시켰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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