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역사 (佛敎歷史) 책입니다.
불교의 역사
佛敎-歷史〔槪說〕 불교는 기원전 6세기경 고타마 부다(Gautama Buddha)에 의해 현 네팔과 인도 동북부지방 마가다(Magadha) 왕국을 중심으로 발흥하였다. 고타마 부다의 출생지는 룸비니(Lumbini)였고, 그의 성장지는 가비라성(迦毘羅城:Kapilavastu)이었으나 불교가 종교로서의 요건(要件)을 갖추고 역사에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것은 마가다 왕국에서였다. 그의 종교 활동인 수도(修道)·정각(正覺)·포교(布敎)는 현 인도 비하르(Bihar) 지방에 해당되는 마가다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그의 출생지나 성장지보다는 이 마가다 왕국이 불교발생의 중심지로 생각된다. 불타는 가비라 성주(城主) 슈도다나( uddhodana)왕을 부친으로 하고 마야(Maya) 부인을 어머니로 하여 태어났다. 그의 가계(家系)는 사키야(Sakya:釋迦)족에 속하는 크샤트리아 계급이고 성(姓)은 고타마(Gautama), 이름은 싯다르타(Siddhartha)라 하였다. 후에 '깨달음(覺)'을 얻은 후 고타마 부다라 불렀다. 또 사키야족의 성자라는 데서 석가모니(釋迦牟尼: akyamuni) 혹은 석존(釋尊)이라고도 불렀다. (그로벌 백과사전) 출처 : 워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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