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펙보다 태도가 좋다]는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대단한 사람이,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너희도 한번 해봐.” 식의 글이 아니다. 여전히 저자는 더 배우고 독자들과 함께 성장할 동료인 것에서 독자들은 더 공감이 갈 것이다. 저자가 회사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까닭은, 바로 ‘태도’였다. 저자는 신입사원 태도, 리더의 모습, 심지어 홀로 있을 때 태도까지. 적극적이고 품격있는 태도를 몸소 실천하고 연마하고 있다. 상사가 자꾸 핀잔을 주는가? 부하 직원들이 당신을 피하는가? 앞으로 회사에서 더 좋은 평판을 얻고 싶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저자 김천희는 17년 차 열혈 직장인, 직장인 태도 전문가, 50회 이상 마라톤을 완주한 마라토너이며 수주 마케팅 및 러시아 지역전문가.
현대자동차로 입사해서 현대건설 글로벌마케팅본부에 재직 중이다.
자동차 마케팅, 총무, 건설 수주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해오면서,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늘 고민해왔다. 그동안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 등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스펙이 매우 강조되는 현실 속에서, 태도에 대한 가치와 노하우를 직장인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한다.
목차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