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 ‘주말’과 ‘퇴근시간’을 선사한 기적의 명강의, ‘위즈덤 2.0’. 미국, 유럽, 아시아로 확장되어 전 세계 수천 명의 리더와 직장인들의 소진된 마음을 회복시킨 최고의 마음 처방전. 이 책은 성과에 대한 불안과 강박 속에서 아주 짧은 쉼조차 허락받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나가떨어진’ 뇌와 몸, 그리고 마음을 온전히 회복시켜줄 새로운 2.0의 ‘지혜’를 알려준다. ‘위즈덤 1.0’이 고대의 현자들에게서 이어져 온 날것 그대로의 지혜라면, ‘위즈덤 2.0’은 디지털 문명에서 날마다 자기 자신을 소진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맞춤’ 지혜(wisdom)다.
‘깜깜하다… 도저히… 더 이상은…’ 이런 생각에 괴로워하는 사람들, 감정 조절에 매번 실패하고 늘 반응 대기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균형을 되찾고 잃어버렸던 여유와 행복을 되찾아주는 책이다.
저자 소렌 고드해머는 실리콘밸리 최대 규모의 연례 컨퍼런스 ‘위즈덤 2.0’의 설립자이자 진행자. 2009년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시작된 위즈덤 2.0은 정신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디지털 세상에서 매 순간 일과 타인에게 붙들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잠재된 창의성과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이끌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페이팔 등 혁신 기업의 리더들, 에크하르트 톨레, 잭 콘필드, 존 카밧진과 같은 명상 지도자, 신경 과학자 등이 연사로 참여해 창의와 혁신, 몰입과 명상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유명 IT 기업의 리더들과 수천 명의 직원들이 위즈덤 2.0을 통해 창의력과 리더십은 물론 감성지능(EQ), 자신감, 업무능력 향상을 경험했다. 〈뉴욕타임스〉, 〈허핑턴 포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포브스〉, 〈와이어드〉 등에 소개되면서 실리콘밸리뿐 아니라 뉴욕 실업계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유럽(2014)과 아시아(2015)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현재 그는 뉴욕 시 소년원, 나이지리아의 교사들, 르완다의 트라우마 센터 직원들, 미국 전역의 직장인들에게 위즈덤 2.0에서 알려주는 마음 통찰의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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